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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암&간염 예방? 식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!

웰스 앤 헬스 2025. 4. 12. 08:00

요즘 외식할 일이 많아지면서 반찬이나 찌개를 가족,동료,친구들과 함께 먹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.

예전엔 아무 생각 없이 같이 먹었는데, 요즘은 앞접시에 덜어먹는 습관이 생겼습니다.

알고 보니 이게 꽤 중요한 습관이더라고요.

특히 헬리코박터균이나 간염 바이러스 같은 감염 우려가 있어서, 반찬도 꼭 앞접시에 덜어서 먹는 게 좋습니다.

📌 위암 주요 원인

  • 짠 음식, 헬리코박터균 감염
  • 흡연, 음주, 유전
  • 가공육 섭취도 위험요소

📌 간염 감염 경로

  • B형 간염은 혈액·정액뿐 아니라 침(타액)으로도 전파 가능
  • 반찬 공유 시 지속적으로 침이 닿을 수 있음

📌 예방 습관

  • 반찬도 앞접시에 덜어먹기
  • 가족 중 위암 환자 있다면 특히 주의
  • B형 간염 백신 접종 여부 체크
  • 파, 마늘, 양파 등 백합과 채소 자주 섭취

위암이나 간염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,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작은 습관부터 바꿔보세요.

이 글은 [출처: 질병관리청, 대한간학회]의 자료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.